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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 급증하는 한국
일본 방사능이 누출된 후쿠시마현에서 태어난 아기들의 장애 비율은 2.5%입니다. 반면 한국은 15.38%로 일본의 6배나 되는 아기들이 장애를 가진채 태어났습니다. 이는 10년 전보다도 3배나 웃도는 수치입니다. 왜 한국은 저출산과 함께 선천성 장애비율도 증가하게 된 것일까요?
대부분은 노산이 원인
옛 어른들은 여자 나이에 'ㅅ'(시옷) 받침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결혼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스물셋, 스물넷, 스물다섯... 이렇게 받침에 시옷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나이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평균 결혼 연령이 33세입니다. 이는 OECD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문제는 여성이 20대 때 출산하지 않게되면 자궁이 퇴화하게됩니다. 즉, 건강한 자궁에서는 건강한 아기가 정상적으로 탄생하지만 성치않은 자궁에서는 그렇지 못한 아이가 태어나게 됩니다.
유명인들로 보는 노산 사례
나경원 국회의원은 63년생으로 다운증후군 가진 딸 김유나(29) 씨를 출산했습니다. 59-29=30세(초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배우 권오중의 아들 권혁준(25세)은 발달장애와 희귀병이 있다고 합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은 1965년생으로 57세입니다. 57-25=32세(초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의 둘째아들인 김우현(22)은 자폐라고 합니다. 김태원의 아내 이현주씨는 1966년으로 56세입니다. 초산연령은 31세입니다.
시험관 수술과 난임 사례 급증하는 한국
연애결혼이다 자유의 시대이다 말하며 결혼을 늦게하거나 문란하게 지내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그 결과 한국의 노산비율은 급증했고, 장애아들도 많이 출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위 뉴스기사처럼 산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리스크가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난임치료가 활발하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자가 아기를 잉태할 수 있는 시기를 정해놓은 것도 사실입니다.
혹 결혼을 앞두고 계신 신랑분들이나 예비 시어머니분들께서는 며느리의 나이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제 아무리 기술이 좋아져도 대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일찍 결혼하라고 재촉하던 옛 어른들의 말씀이 옳았음을 확인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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